14일에 이사 했던 통팜입니다.

휴가 갔다 와서 이제서야 글 올립니다.

비오는날 창고 물품 비에 젖으면 어떡하나 걱정 참 많이 했었는데

동선까지 다 꼼꼼하게 신경써서 옮겨주시니 별탈 없이 창고 이사 잘 했습니다.

앵글도 꽤 많았는데 분해하고 조립하는거

저희보다 훨씬 손이 빠르게 진행하시는거 보고 맡기길 잘했다는 생각 했습니다.

저희 직원들이 했으면 하루종일 분해하고 있었을 겁니다.

이번에 정말 수고 많이 하셨고, 다음 사무실 이사도 잘 부탁드립니다.

날 더운데 수고하십시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