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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이전 | 수해로 젖어버린 짐들까지도 정성으로 옮겨주신 에이원 너무 따듯한 이삿날이었습니다.
몇 일전 이사한 모자나라입니다
수해때문에 창고바닦이 많이 젖어서 이사하실떄 고생너무 많이 하신거 알고 있습니다.
사실처음엔 너무 막막했는데 그래도 다른곳으로이사를 하고 새 창고로 이전을 하고 나니
마음도 편해지고 새로운 희망이 생기는것 같아 좋습니다.
사실 많이 짜증을 내실수 있는 상황속에서도
다 젖어버린 짐들을 보면서 되려 걱정해주시고 또 깔끔하게 구분까지 해서 차에옮겨 주시는거 보고
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정말 창고물건 들을 내 물건처럼 아껴주시는 마음이 전해졌습니다.
저희가 할일들도 덜어서 처음부터 손산된짐과 안된짐들을 구분해주시는데 정말 힘빠진 다리에 힘이 붙는것 같았습니다.
그 손길손길이 정말 감동으로 마음에 와 닿는걸 느꼈습니다.
정말 좋은사람들이 모여서 새로운곳에서의 희망이라는 단어를 너무나도 아름답게 심어주신 에이원 정말 너무
너무 감사드리고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.
마지막으로 또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.